이번주 수요일 아침에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간다는 마음에 부푼 저는 한국이 어떨지에 대해 수없이 상상했습니다. 수요일 오후 저는 인천항공(?)에 착륙하여 한국 땅을 밟게 됩니다. 따뜻한 여기 날씨에 비교해 얼마나 추울지 짐작도 가지않는 이때, 두가지 깨달음이 있습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긴장하지 않고 냉철하게 그 일을 해결하야 한다는 것이 하나고 두번째는 동행하는 하나님의 존재를 의식하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sfc예배때 함께 만나 교제할 시간이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가지 명심할것은 우리가 항상 기도하듯이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존재하시고 동행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이 우리의 만남속에 있어야 할것입니다.

 

만남의 주최자인 하나님께서 우리를 한 장소로 인도하시고 우리의 예배를 보실때  "내가 저희를 기뻐하노라" 라고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sfc 되었으면 좋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