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홈페이지를 보면서 시흥성문교회 여름 성경학교 생각 났어요. 그 잊일 수 없는 분위기.... 교사들의 아름다운 모습... 매일 하는 차량 운행...
사진을 보면서 저와 같이 있었던 중고등부 학생들이 벌써 교사 됐다는 것이 너무 행복합니다.
목사님의 글(마음이 아픈 밤)을 읽으면서 또 다시 온유하고 배려한 목사님의 모습을 생각났습니다.
제가 섬기는 교회는 여러분의 기도로 잘 됩니다.
요즘엔 제가 모든 예배와 성경공부를 맡았습니다.
전 목사님이 급한 일이 있어서 한국으로 나가셨기 때문입니다.
지난 주에 에덴교회 성도중에 한 분이 하나님께 돌아가셨습니다. 그 분이 지난번에 시흥성문교회를 방문했던 사람이었어요. 러시아 백인 할머니입니다.
우리 교회에도 성경학교 7월 26,27일에 하려고 하는데 여러분들이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도 제목:
1.집사님중에 교사가 없습니다. 헌신하는 교사들이 생길 수 있도록
2.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득한 교회 될 수 있도록.
항상 감사합니다. 시흥성문교회에서 받았던 사랑을 잊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