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
이 골짜기에 개천을 많이 파라 (왕하 3:16)
웹진
9월입니다.
- 수선화
- 22.09.03
- 660
이제 달력도 4장밖에는 남지 않았습니다.
2022년을 시작하면 했던 선한 다짐들이
우리 모두에게 있었을 터인데
지난 시간을 뒤돌아 보니 계획대로 되지 않았고,
보류하고 뒤로 밀어났던 일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모 방송의 앵커는 뉴스를 마치고
“오늘 하루도 분명 어제보다 나을 겁니다” 엔딩을 하지만,
우리는 녹록치 않은 현실을 살아내야 하기에
상황과 타협했던 모습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멀어진 모습과는 달리
하나님께서는 풍요로운 9월로 우리를 맞아주셨습니다.
항상 변함이 없으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돌보시고 계심을 생각할 때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은 오직 하나님께로 입니다.
내일은 주일입니다.
내 소견의 옳은 길에서 돌이켜
하나님의 은혜가 풍족한 말씀의 자리에 돌아올 때
남은 시간 우리는 “내게 주신 은혜가 족하다”고백하게 하실 것입니다.
평강하라
교회를 사랑하여 교회를 자랑하고 영혼을 사랑하여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교사들이 가정을 심방하며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너는 평강하라 네 집도 평강..
- 이민경
- 23.10.07
- 264
또 다른 기쁨
10월은 기관 모임과 교육부 행사로 가득채워져 있습니다.담임목사님과 양철곤, 이삼권장로님, 양선준집사님을 중심으로엄명화권사님, 김정순집사님, 그리고 ..
- 수선화
- 23.10.07
- 299
크린토피아로 출발합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사는 원시현집사. 이선희집사가 크린토피아(세탁서비스)를 장현지구에서 시작했습니다. 옷을 깨끗케 해주는 서비스는 모든 사람들..
- 소목동
- 23.10.03
- 425
아들같은 사위
추석명절 이창훈목사님이 담임목사님께 인사하기 위해 새벽기도회도 참석했습니다. 김나래사모님을 통해 맺어진 인연이지만, 교회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 수선화
- 23.09.30
- 463
이사 감사예배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금호아파트 새로운 집을 인테리어하고 이사를 마쳤습니다. 부산에서 시모님 올라오시고, 경주에서 근무 중인 심집사님도 명절이라 올..
- 소목동
- 23.09.28
- 453
친정 식구들
명절 앞두고 고향에 계신 부모님찾아 뵙고 인사하듯이 우리에게 익숙한 표현으로 하면 친정식구들이 모교회 목사님 모시고 명절인사도 하고 모처럼 즐거운..
- 소목동
- 23.09.27
- 387
성장통
교회가 직분자 선출하는 과정에서 성장통을 경험했습니다. 성장통은 기질적 이상이 아니라, 성장기에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증상입니다. 자녀가 아프고..
- 수선화
- 23.09.24
- 535
🚢 순항 중입니다.
바다 위에 배는 물살을 타기때문에 외부의 충격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순항 중이라는 것은 안정적인 항해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유치부와 유년부..
- 수선화
- 23.09.23
- 319
사랑하는 고등부 선생님들♡
오늘 사랑하는 고등부 선생님들이 우리 친구들을 위해서 함께 기도하고 심방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23년도 남은 기간동안에도 이번년도 고등부표어대로..
- 김대은
- 23.09.23
- 247
적재적소(適材適所)
유치부 부장 유순애권사님이 75인치 대형텔레비전을 헌물해 주셔서2층에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텔레비젼 밑에는 붙박이장을 제작해서 붙였습니다. 아이들 예..
- 수선화
- 23.09.23
- 310
광풍을 이긴 성도들
견디기 어려웠던 광풍같은 일들을 만났었지만 신앙으로 잘 이겨낸 승리자들 구역입니다. 이긴 자들다운 영적 용맹스러움으로 앞으로도 바다같은 세상을 항해..
- 소목동
- 23.09.23
- 320
사랑스러운 청년부♡
화창한 토요일 오전 사랑하는 우리 청년부 형제 자매들이 함께 모여서 교회를 말끔하게 청소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귀한 나눔을 함께한 모든 청년들이 더욱..
- 김대은
- 23.09.23
- 282
안타까운 마음이 복음의 메시지로
학교 앞에서 복음을 전하다 보면 내가 죄인이라는 것을 알지도 못하고 알아도 인정하지 않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그런 그들에게는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
- 이민경
- 23.09.23
- 225
제73회 고신총회
제73회 고신총회가 고려신학대학원에서 개회했습니다. 담임목사님과 양철곤, 이삼권 장로님께서 총대로 참석하고 있습니다. 19일(화)~22일(금) 4일 동안 많은 ..
- 수선화
- 23.09.19
- 405
오늘 떨림을 기억하겠습니다.
경기중부노회 여전도회연합회에서 주최하는 성경암송대회가 옥길교회당에서 있었습니다. 우리 교회에서는 이제훈, 김선옥 집사님이 참가. 에베..
- 수선화
- 23.09.18
- 512
첫번째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박재만, 심선영 집사의 아들 시원이가 벌써 첫번째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어른들께서 ‘참, 아이들 크는 건 금방이다’ 하셨는데 정말 맞는 것 같습니다...
- 수선화
- 23.09.17
- 357
올해의 여인상(賞)
예수님 앞에 있었던 여인들처럼 시흥성문의 여전도회원들은 올 한해 우리 손이 행한 일이 견고하기를 바라며 예수님의 몸인 교회를 열심히 섬겼습니다...
- 수선화
- 23.09.17
- 382
🎊 “으쌰! 으쌰!”
유치.유년부가 10월 14일(토) 테바운동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선생님들에게는 쉴 틈이 없게해서 죄송한 마음이지만, 아이들은 잔뜩 기대하며 10월을 손꼽아..
- 수선화
- 23.09.16
- 379
우리 함께 빛으로 나가자!
어릴적 시골 밤길을 걸어서 친척 집을 찾아가야 했던 적이 있었어요. 시골의 밤은 저에게 칠흑 같은 밤이 어떤 것인지를 알려주었어요. 어떻게 가지? 걱정..
- 이민경
- 23.09.16
- 239
사랑의 연합 18구역입니다
사랑으로 하나 됨의 힘이 다른 구역보다 더 한 것으로 보여진 구역입니다. 구역장은 한영미 집사. 조희정 집사. 성현진 집사. 김희영 성도. 방미은 성도와 ..
- 소목동
- 23.09.15
- 327
데살로니가 19구역
구역장 최정임 권사. 이경순 권사. 이영순 권사. 이미정 성도. 방순오 성도.여러 이유로 참석하지 못한 구역원들도 있었지만 기도의 어머니들이 울타리 된 구..
- 소목동
- 23.09.13
- 365
심장소리가 하나로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공동의회를 통해 장로, 안수집사, 권사가 선출되었습니다. 모든 일을 진행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교회의 직분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 수선화
- 23.09.10
- 735
특별한 초대
올 한해 모든 분들의 수고가 있었지만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여름. 누구보다 수고한 여전도회 회장님들의 애씀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오늘 여전도회 회장..
- 수선화
- 23.09.09
- 508
먹줄이 쳐지리라
오늘 주차장에 먹줄을 치고 테이핑 작업을 한 후에 도색을 했습니다. 주차장 양쪽에 경차 주차구간도 만들었습니다.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내일은 ..
- 수선화
- 23.09.09
- 603
피어난 꽃보다 더 아름다웠던 집사님들
c웃음으로 시작해서 웃음으로 마친 구역. 12구역 박미순 집사(구역장) 큰 언니 조나양 집사. 나머지는 90년 생 친구들. 김지혜 집사. 박민지 집사..
- 소목동
- 23.09.09
- 459
거의 어른들인 구역입니다
22구역(구역장 김영미 권사)입니다. 김경자 권사. 오금자 권사. 이옥자 집사. 공재순 집사. 이미숙 성도입니다. 70세 이상인 분이 4명이나 되시는 대도 열정이..
- 소목동
- 23.09.08
- 312
영앤리치 헤어살롱
헤어디자이너 “서용원장님”으로 활발히 활동중인 최서용청년(최성진집사. 한은숙권사)이 사업장 확장을 하고 이전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매장은 수원 매..
- 수선화
- 23.09.07
- 523
밝았던 성도들 9구역
구역장 백덕자 집사. 오명숙 집사. 김금숙 집사. 김바다 집사. 추명애 집사.모든 구역원들이 밝고 맑았습니다.환한 웃음으로 예배하고 대화하고 식사하면서 흐..
- 소목동
- 23.09.03
- 493
은혜의 자석(磁石)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유치.유년부 선생님들이 함께 모여서 또 한번의 멋진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교사들은 우리 아이들이 교회에서 자라는 시간만..
- 수선화
- 23.09.02
- 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