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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 친구초청 소풍이 있었습니다(테바동산).

  • 윤진실
  • 22.10.15
  • 710


테바동산에서 초등부 친구초청 소풍이 있었습니다.


가족과 함께 친척집을 방문하는 아이들과,

당일 아침 갑자기 몸이 아파 함께 하지 못한 아이들이 있어 아쉽기도 했지만,

깔끔하게 정돈된 동산에서 새 친구 2명을 포함해 16명의 친구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넀습니다.

 

정한 시간에 함께 모여 교회차를 탄 아이들.

자전거를 타고 온 아이들,

늦잠을 자서 엄마가, 아빠가 태워준 아이들

저마다 설렌 표정들이었습니다.

 

저마다 잔디밭을 뛰어다니며 잠자리도 잡고

팀을 나누어 준비한 게임도 함께 하며
오랜만에 야외에서 마스크를 벗고 마음껏 뛰며 웃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이 너무나 기대했던 보물찾기 시간까지 알차게 시간을 보내고

맛있는 자장면으로 소풍을 마쳤습니다.


선생님과 우리 아이들이 함께 뛰고 놀며 행복하게 보냈던 오늘의 시간들이

오랫동안 기억될 것입니다.

 

여러 모양으로 수고해주신 교사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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