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
이 골짜기에 개천을 많이 파라 (왕하 3:16)
웹진
“닦고 조이고 기름치자”
- 소목동
- 23.01.27
- 653
교회 승합차 3대.
지금까지 불평 한번 없이
성도들과 아이들을 교회당으로 운행해주었던 고마운 자동차들입니다.
주기적으로 정비소에서 점검을 하고 있었기에
별문제 없을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동장군을 만나고는
다윗의 돌을 맞은 골리앗처럼
나가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3대가 모두 입원(입고)되어 며칠 치료받고 퇴원했습니다.
평소 영적 자기관리가
제대로나 충분히 준비되지 못하면
우리 역시도 예상하지 못한 환경을 만나고 쓰러질 수 있겠지요?
군 생활할 때,
수송부대 앞에는 이런 간판이 세워져 있었던 것이 기억되었습니다.
“닦고 조이고 기름치자”
예수의 용사들
하나님께서 시흥성문교회를 사랑하셔서 보내주신 용사들을 교회 앞에 세우는 임직식을 은혜 중에 마쳤습니다.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은혜가 확인되면서 감격이..
- 수선화
- 24.04.21
- 622
8년 전 테바동산에서의 임직식
8년 전 테바동산에서 임직식을 했는데 벌써 8년이 지났습니다. 교회의 경사 앞에서 감격스러울 뿐입니다. 그동안 함께 달려준 성도들과 앞서 헌신했던 일꾼들..
- 소목동
- 24.04.21
- 339
섬김의 은사의 향유
여인은 매우 값진 향유가 든 옥합을 가지고 나와서 예수님께 드렸습니다. 제자들은 분개하며 낭비하냐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이 여인이 행한 일을..
- 수선화
- 24.04.20
- 247
혼인잔치날에 포도주를 준비하는 여인들
담임목사님의 글에("클릭" : 나눔게시판) 임직식은 결혼하는 것과 같다는 개인적 소견을 올리셨습니다. 기가막히고 절묘한 표현입니다. 혼인잔치에 포도주를..
- 수선화
- 24.04.20
- 250
정기노회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제14회 경기중부노회 정기노회가 “열심을 품고 함께 교회를 세우는 노회”라는 주제로. 한마음 교회에서 회집되었습니다.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성찬식과 총대..
- 수선화
- 24.04.16
- 284
아둘람 굴입니다.
입구와 출구는 커보이지만, 굴 안에 들어가면 성인 한 사람이 제발 통과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굽어진 통로에서 자칫 잘못하면 몸이 껴서 오도 가도 못하는 ..
- 수선화
- 24.04.14
- 249
상철이가 전역을 했습니다.
누가봐도 귀여운 둘째아들, 막둥이였던 상철이가 전역을 했습니다.이제 “상철아”하고 부르면 안 될 것 같은 늠름한 모습을 바라보는 내내모든 이들에게 흐..
- 수선화
- 24.04.14
- 184
(제직회) 하나님의 피난처인 아둘람 굴이 되어야 합니다.
벌써 1/4분기가 되어 제직회로 모였습니다. 매 순간, 하나님의 은혜 아닌 것이 없던 시간 속에서 하나님은 우리의 힘이셨고 도움이셨습니다. 시..
- 수선화
- 24.04.14
- 128
과연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아가페 교회설립을 앞두고 계신 이판석목사님께서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느니라” 제목으로 오후예배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은퇴하고 말레이시아에서 복음..
- 수선화
- 24.04.14
- 117
유년부 모여라!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시 133:1) 우리는 코로나 이후에 관계마저 거리를 두고 살았지만, 예수님과 연합되어 그의..
- 수선화
- 24.04.13
- 198
약속된 은혜의 식탁
2남전도회가 구역예배로 모였습니다. 언제나 함께 모이기를 힘쓰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부지런한 아버지와 남편이면서교회에서는 든든히 사명을 다하는 ..
- 수선화
- 24.04.13
- 181
하나님께서 주신 순종의 깃발 🚩
우리에게 부흥사경회를 통해 주신 은혜로 메세지의 청지기로 복음을 전하고 왔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과 부활로 증거할 때 전하는..
- 이민경
- 24.04.11
- 167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시흥성문교회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가시려고 불러주신 곳이요, 우리에게 허락하신 훈련의 장소입니다. 25년 동안 교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 수선화
- 24.04.10
- 284
부흥사경회가 은혜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제 마지막 하루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사람 손 만한 작은 구름으로 큰 비를 허락하신 하나님의 능력이 엘리야에게 임하였듯이 엘리야의 하나님이, 나의 하..
- 수선화
- 24.04.09
- 216
엘리야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부흥사경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서울알곡교회를 담임하시는 유상현목사님께서 “엘리야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8일(..
- 수선화
- 24.04.07
- 301
마하나임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오늘 교회설립 25주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혼자였던 야곱에게 하나님의 사자를 보내주셔서 위기마다 도우셨던 것처럼, 지난 세월 속에서 시흥성..
- 수선화
- 24.04.07
- 289
이곳이 마하나임입니다.
교회설립 25주년을 앞두고 청소를 위해 모인 봉사자들이 101명이었습니다. “와~ 주일같아” 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군대가 되어 보..
- 수선화
- 24.04.06
- 341
오늘을 기념하게 하신 하나님 은혜의 표징
교회설립 감사주일을 앞두고 함께 모였고 1.2.3남전도회는 동산에 올라가서 작업을 했습니다. 땅에 있는 돌을 골라 동산 입구 손상된 도로바닥을..
- 수선화
- 24.04.06
- 283
우리 교회를 사랑합니다
교회 설립 25주년을 맞아 깨끗하게 대청소를 했습니다. 모든 성도가 한마음이 되어서 힘을 모아 청소를 해서 그런가요? "하하 호호" 성도들의 웃음소리로 ..
- 이민경
- 24.04.06
- 285
조문다녀왔습니다
오늘 홍현수집사님의 시아버지께서 소천하셔서 조문을 다녀왔습니다. 병상에 오래 계시지 않았고 90세를 넘은 삶을 사셨다고 한들 이제 부모님의 은혜에..
- 수선화
- 24.04.05
- 238
묘목이 자라서 ....
지금부터 10년 전에 하나님께로 부터 동산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농사경험은 없었지만 열심히 심으면 하나님께서 자라게 하심을 믿고 씨뿌리고 묘목을 심었습..
- 소목동
- 24.04.03
- 211
부활의 예수님이 주신 은혜
오늘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생명의 문을 열어주신 부활절입니다. 오전에는 부활의 예수님이 말씀으로 찾아오셔서 우리의 마음을 뜨거운 은혜로 채워주셨고,..
- 수선화
- 24.03.31
- 239
은혜의 현장, 새로운 출발이 되기를
단기선교팀이 러시아 선교를 하고 계신 서경삼목사님 가족과 교제를 나누고 식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통역하며 은혜를 받았던 한 청년 . 서경삼목사님..
- 수선화
- 24.03.31
- 205
봄을 맞이하고 왔습니다
5여전도회는 회장 전정숙집사님을 중심으로 모두가 사명의 자리를 멋지게 지키고 있는 “오~”하는 여전도회입니다. 잠시 시간을 내서 가장 먼저 봄을 맞이..
- 수선화
- 24.03.31
-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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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만드신 작품을 보고 왔어요
서울대공원 동물원으로 초등부 친구들과 함께 가는 길 자동차 밖으로 보이는 맑은 하늘이 우리의 소풍을 반깁니다. 오랜만에 나온 외출이라서 우리 친구들이..
- 이민경
- 24.03.30
- 314
예수님의 승리, 우리의 기쁨
부활의 예수님께서 - 돌무덤보다 딱딱한 우리 마음 문을 열고 만나주신 날입니다. - 죄로 가려진 눈을 열어 알게 하신 날입니다. - 차가운 마음은 뜨거운 마음..
- 수선화
- 24.03.30
- 202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눠요!
내일 부활주일 예배를 앞두고 고등부 선생님들이 함께 모여 기도하고 우리 친구들을 찾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항상 사랑으로 섬기며 나아가는..
- 김대은
- 24.03.30
- 135
새벽 예수님무덤 앞의 여인들처럼
고난주간에 맞는 토요일은 다른 날과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새벽에도 많은 성도들이 예수님의 고난에 기도로 동참했습니다.성도들의 이런 순수한 기도가 교회..
- 소목동
- 24.03.30
- 150
아름다운 꽃같이 만개했습니다.
오늘 꿈꾸는 교회 전도하고 왔습니다. 새벽부터 비가왔지만, 큰 지장없는 날씨라 감사했습니다. 각자 맡은 구역에서 전도하고 외진 곳은 사람을 찾아다녔습니..
- 수선화
- 24.03.28
- 269
새가족입니다
박종완 83세. 양복순 77세. 몸이 불편한 중에 교회로 인도되었습니다. 잘 정착되도록 도와주십시오. 현재는 2부 예배 참석하고 있으나 배차만 되면 3부에 참..
- 소목동
- 24.03.26
- 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