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학교를 통해 요한계시록을 배우는 날입니다.

첫 번째 시간 소강의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가 어떤 분이신지?    

알게 해 주셨고     

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1장 8절)

하나님의 말씀을

모든 친구들이 암송을 하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입술로 시인하게 하시고

요한계시록 1장을 읽고 듣고 쓰면서

한 번 더 예수 그리스도를 배우고

만나는 시간이 되게 하시면서

우리가 직접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지게 해 주셨습니다.

또한 중등부 아이들이 두손 모아 기도하게 하시고

성령의 은혜가 임하게 하셔서

모든 시간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채워진 것에

감사가 풍성한 시간이었습니다.

성경학교 마지막 주자

중등부를 위해 관심과 사랑의 기도로

늘 함께해 주시는 담임목사님과 사모님

언제나 수고 많다며

위로해 주시는 장로님과 권사님

기도로 협력해 주시는 모든 성도님들과

차량과 식사로 봉사해 주신 분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