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선교사님은 지난 화요일(21일)에 탈장 수술을 마쳤습니다. 

의사가 생각했던 것보다 손상범위가 커서 수술시간이 길어졌으나

수술은 잘 마무리 된 상태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가족들조차 면회가 되지 않고있으며

23일(목)에 퇴원 예정이라 하십니다. 

먼저 수술했던 부분에서 부작용이 발생하여 수술을 한 만큼

깨끗하게 회복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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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호 집사님은 눈을 감싸고 있는 근육 이상으로 검사를 받아

축농증이 심하여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술을 잘 마치고 퇴원하여 회복하는 상태입니다. 

근육 마비로 인한 안구 쏠림 현상은 경과를 더 지켜보아야 한다고 합니다. 

정확한 증상의 원인을 찾아낼 수 있도록 

완전하게 회복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