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 여름성경학교를 잘 마쳤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일에 앞장 서서 일하셨고 성도님들의 기도와 봉사, 다양한 후원이
뒷받침된 덕분에 초등부 여름성경학교가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삼복 더위에 주방에서 불을 땐다는 것은 그 자체로 극한 도전이 아닐수 없습니다.
시간 내서 차량 봉사 해주시고, 교사들 아침 챙겨주시고, 학생을 보내 주신 부모님,
협력교사로 땀 흘리신 선생님들, 저희가 모르는 가운데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신 분
모두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희는 "감사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자." 라는 주제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예배, 찬양, 공과, 연극, 특강, 코너학습, 상황극, 복습게임, 성경퀴즈, 레크레이션을
통하여 감사를 가르치고 기도하고 찬양하고 삶에 적용하였습니다.
이제 감사의 씨앗은 심어졌습니다. 자라게 하시고 열매 맺게 하시는 주님께서 일하시
는 것을 기대하며 기다립니다. 그리고 초등부 친구들의 밝은 모습과 참여의 열기도
잊지못할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ㅣ^)
" 또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저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그 어떻게 된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
마가복음 4 : 26 ~ 28
- 초등부 교사 일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