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기획부
1. 가장 시급한 사안을 하나 고민합니다.
In-진규진 방나영 문지수 박선웅
Out-유민아, 신수철(일시적 Out-사역의 양을 줄임), 안원석(이민)
2011년을 시작하기에 앞서 너무나도 많은 인원변동이 생기고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분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2011년은 협력해서 잘 갈 수도 있고,
분산되고 어수선해질 수 있습니다.
새 부장님과 차장님을 따라서 서로 하나 됬으면 좋겠습니다.
System변경-1,2주팀 3,4주팀 체제를 중등부팀 고등부팀 체제로 갑니다.
좀더 혁신적인 아이디어 있음 즉각 저에게 말씀 좀^^
2. 오늘이 12월 8일이니깐 성탄 전야의 밤(24일)까지 앞으로 17일남았네요;;;ㄷㄷㄷ
전도사님께서 이번 성탄 전야의 밤 중고등부 뮤지컬에 여러분을 Staff으로
배정하실 생각인듯 합니다. (아님 말구;;; 아니더라도 제가 얘기해서 어케든 할거니깐요^^)
중요한 건 전도사님께서 대본연출에 관해서 저한테 요구사항을 하나둘 주시기 시작했습니다.
이 역시, 부장님을 중심으로 잘 회의해서 (회의는 이번주 토요모임 전) 연출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합시다
----협력교사는 다음주까지 시험기간이라 마땅히 준비할 시간이 없으므로 여러분의
헌신과 재능에 맡길 생각임^^
3. 새로 들어온 기획부원들은 방학 전에 확실히 교육들어갈거에요~!
문지수-무대감독(일단 나만 따라다닙시다.)
박선웅-엔지니어(돌아오는 토요일에 부장님이 개인 교육해줄거니깐 시간 맞춥시다)
4. MT남았죠?^^ MT는 1월 27~28일까지구요 28일에 할 프로그램은 저랑 부장,차장,회계가
전부 다 짰습니다. 이건 토요모임 후에 알려주도록 할게요. 맘에 안드는 사안 있음 즉각 알려주세요.
솔직히 말해서 전 MT기대되서 두근두근 거립니다 ㅋㅋㅋ
절대 놀러가는 게 아닌데도, 괜히 기대됩니다. 왜냐하면 여름 MT이후로 초기 기획부가 하나가 됬잖아요.
이번 겨울 MT가 끝날때쯤이면, 2011년 기획부는 더 탄탄해지리라 믿습니다.
----적어도 기획부만큼은 대화와 소통의 방법으로 교회 홈페이지를 애용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주일빼고는 서로 연락도 자주 못하고, 대화조차 못하잖아요^^;;;
나한테 하고 싶은말, 또 한주간 은혜받은 것들, 서로가 서로에게 원하는 것들 뭐든 좋으니깐
글 자주 쓰고, 누가 어떤 글을 쓰든 서로서로 댓글 퐉퐉 달아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