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부에서 여는 첫 친구초청이었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느끼셨을지 모르겠지만요
새 친구들이 그렇게 많이 오진 않았던 것 같아요;;
그래도 하나님 은혜로 무사히 마치게 된 줄 믿습니다 ^^
찬양팀의 밀알 찬양도 너무 좋았구요,
워십팀^^ 잘 했어요 ㅋㄷ
수화팀도 수화 배우느라 수고 많았구요 ^^
연극부도 재밌게 잘 봤구, 성경암송도 대단했습니다^^ 그 긴 구절을 외우고..
그런데요. 전도사님께 한가지 말씀드릴게 있는데요;;
친구초청잔치도 일단은 준비기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저희들이 고등부와 나뉘어지기 전부터 있던 친구 초청의 밤이나 문학의 밤도
준비기간이 짧으면 한달 이상이었어요;;
게다가 요번에는 고등부와 같이 하는 친구초청의 밤 일도 있어서
워십팀 같은 경우는;; 좀 바빴어요 ;;
워십 두곡을 외워야 한다는 것도 무리이구요..
그래서 저희들이 알고 있는 워십곡 [행복하세요]로 정한거구, 1학년 아이들이 빠졌던 거예요 .
(란이도 전에 겨우 배워서 세운거예요;;)
그래서요. 친구초청잔치를 너무 자주하는건 준비하는 사람들이 너무 힘드니까 횟수를 좀 줄였으면 하구요.
웬만하면 고등부와 같이 하는 행사랑 겹치지 않게끔 날짜를 잡아주셨으면 좋겠어요 ;;
그리고 , 참여하는 사람만 참여하지 말고 다른 친구들도 참여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
다음번 친구초청때는 더 많은 친구들이 참여하고 , 많은 새 친구들이 왔으면 좋겠네요^^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운동원들, 부장들, 선생님들, 전도사님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