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보이는 아이들의 회심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중등부를 위해서 날마다 기도하고 있는 저를 잊으시면 안됩니다.

하나님을 위해 쓰임받는 임원들이 되게해달라고, 날마다 임원들이 늘어나며, 예배와 찬양이 뜨거운 중등부가 되기를 위해 기도하고 있답니다.

은희의 글을 보며 한가지 생각나는것이 있답니다.

예수님의 비유지요. 순종의 비유말입니다.

두 아들이 있지만, 아버지가 심부름을 시켰을때 한 아들은 예라고 말은 하지만 진짜로 하지는 않고, 다른 아들은 아니오 라고 대답하지만 진짜로 하는 예수님의 비유가 있죠.

그렇다고 해서 은희가 순종하지 않을 것이라는 말은 아닙니다.

그것은 은희가 앞으로 글을 얼마만큼 쓰고, 성경묵상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체험하는 가에 따라 이 글의 진실성은 날이 갈수록 빛을 발할 것입니다.

비록 은희밖에 글을 올린 사람은 없지만, 저는 다른 여러 임원들도 많이 참여 하실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교제하는 것이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인줄을 아신다면 말입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