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성도님 모든분들에게 문안 인사 드리옵니다.

 

이제 2011년 가르치는것에 전념하는 영아부가 아버지들의 대표기도가 끝나고 어머니들의 기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저의 기도에 이어 아내가 내일은 기도를 하게 됩니다.

 

저의 특기를 살려 두번째 기도문을 써달고 요청이 들어왔기에 그동안 출석률이 좋은 아이들 6명을 선발해

 

아이들의 이름을 축복하고자 기도문에 넣어 봅니다. 항상 영아부를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특히 차량운행문제로 인해 참석지 못하는 자녀들이 있습니다. 이번주부터는 능곡지역 또한 어려움에 처해있습니다.

 

많은 봉사자들이 나올수 있기를 간구해봅니다. 늘 승리하는 한주가 되시기를 바라며 00시 올립니다.

 

 

                               선우&예원이 엄마가 올리는 영아부를 위한 기도문

                                                            

                                                                                                           지은이.    선우&예원이 아빠

 

 

           할렐루야! 모든 만물의 근원이되신 하나님 아버지시여

 

신실한 주의 자녀가 되고자 여긴 모인 영아부 자녀들에게

 

유리알보다 더 영롱한 강건의 믿음들을 허락해 주옵시고

 

빈들에 마른 풀 같이 시들은 영혼들이 아닌 주의 말씀을 사모하고자 주바라기를 하는 영아부 모두가 되게 하옵소서

 

조금씩 조금씩 커 가는 영아부 믿음들속에 악한 마귀들 틈타 조롱하지 않게 하옵시고

 

휘날리는 태극기가 강풍에 쓰러지지 않는 굳건함 처럼 하나님을 아바아버지로 부를수 있는 자녀들되게 하시사

 

찬란하게 빛나는 바닷속 진주처럼 영아부 아이들의 미소가 세상의 빛이 되게 하옵소서

 

원대한 포부를 안고 주님안에 순종하는 영아부가 되기를 원합니다

 

다양해진 세상의 모든 진리보다 하나님의 진리앞에 무릎꿇고 기도하는 우리들이 되게 하옵시고

 

솜보다 더 보드라운 새하얀 순수한 믿음으로 주앞에 엎드리는 영아부 모두가 되게 하옵소서 

 

양무리를 몰아 광야 서편으로 인도하였던 모세처럼 주의 말씀에 경청하며 순종하는 영아부아이들에게

 

세세 무궁토록 축복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은은하게 들려오는 주의 음성 모두를 여기모인 모든 아이들의 가슴에 새겨주옵소서

 

김을메며 수고하는 아낙네의 땀방울보다 더 수고하는 영아부협력교사들에게도

 

은하수 어둠속에 밝은 빛을 내는 성운보다 더 밝은 빛을 내어 세상의 소금보다 더귀한 주의 자녀들 되게 하옵소서

 

혁신적인 결과물을 거짓으로 내어 놓는 주의 자녀들이 아닌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을 향해 저 천국을 향해

 

         전진함으로 기도하는  이시간 모인 모든자녀들과 교사들 되게 하옵소서... 

 

                                                                      이모든말씀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