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는 시흥성문의 홈피에 들어와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함께 한가족의 사랑을 느끼게 됩니다..
이렇게 글을 올려도 되는지....
이선생님에게 부담은 더 주지 않은지...많이 망설여집니다..
지난주부터 사랑의 선물로 보내주신 노트북으로 서투른 솜씨로 만든 찬양악보와 가사 그리고 반주를 저장해서
사용할려고 일주일동안 준비해서 갔는데
호텔에 있는 프로젝트를 우리가 사용할려고 했으나
호텔에 1개만이 있어서 다른 장소에서 사용하는 관계로 이번주에는 꼭 우리가 쓰겠다고 말하고 왔습니다..
무반주로 하는 그 매력아시잖아요..ㅎㅎ
하지만 이제는 노트북으로 할 수 있게되어 벌써부터 설레이고 기대가 됩니다...
지난번 행사 때 사진을 부탁해서 찍었는데 어찌나 흐리게 나왔는지...
이제는 보내주신 사진기로 더 좋은 화질로 자료들을 찍어 보관 할 수 있게 되어 또한 기쁩니다...
ㅇ이 선생님....
날마다 크게 성장해 나아가는 시흥성문의 모습을 멀리서 비록 인터넷을 통하여 외롭게 바라보면서
박수와 영광을 그분께 올려드리며 감사하고 있습니다....
생각나실때마다 두손 모을 일도 많으시겠지만 이곳을 위하여도 두손모아주세요...
이제 한해의 마지막 한달 남은 시간들을 보내면서
많은 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노 ㅎ 와의 관계가 이루질지 잘 모르겠으나..
외롭게 이곳까지 홀로 나온 저로서는 이선생님의 특별한 관심과 사랑에 큰 힘을 얻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비록 지금은 작지만 큰 땅을 가슴에 품고 더 큰 일들을 진행케하시는 그분의 인도하심에 오늘도 순종하며
나아가려고 몸부림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성탄절에는 종교국에 의뢰하여 어려운 이웃,고아들을 도우려고 합니다...
의류와 양말,신발,간식거리,라면류 등을 기증받고 있습니다...
아참 그리고 오늘에서야 네이트온에 가입했습니다...
언제 시간되시면 통화하시죠...........
그럼
건강하시고요...
중국 연운항에서/사랑의빚진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