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5학년 2반 이문주입니다.

저는 말투스 제자훈련을 받으면서 하나님의 뜻에 대해 많이 배웠습니다.

먼저 나는 누구를 만나던지 나의 신앙을 고백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 베드로가 말한 것 같이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그리고 ‘나는 그 예수님을 믿습니다’ 라고 고백할 것입니다.

하나님과 매일 만나는 생활은 하나님의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나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분주한 나날을 보내시면서도 하나님과 만나는 경건의 시간을 빠뜨리지 않으셨던 것처럼 우리도 그래야 합니다.

살아있고 운동력 있는 말씀은 성경입니다. 성경의 놀라운 기능 네가지는 교훈, 책망, 바르게함, 교육입니다. 교훈은 선악에 대해 가르치는 말씀입니다. 책망은 우리가 범한 죄를 지적하는 말씀입니다. 바르게 함은 회개하게 하시는 역사입니다. 의로 교육함은 진리를 깊이 깨닫도록 인도하시는 가르침입니다.

바른 기도는 남에게 드러내지 않는 기도입니다. 주기도문에서는 우리가 구해야 하는 기도 내용에 대해 가르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먼저 구해야 합니다. 내용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나라에 임하게 해주시고, 하나님의 뜻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 다음으로 우리의 필요를 위해 구해야 할 것은 일용할 양식을 주시는 것, 죄를 용서해 주시는 것,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않는 것 그리고 악에서 구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교회를 위하여 목사님을 위하여 선교를 위하여 많은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를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가지고 계시는 성품은 언제나 주는 하나님입니다. 어디든 사랑이 충만하십니다. 전능하십니다. 변함이 없으십니다. 우리의 마음보다 크시고 전지하십니다. 인자하시고 끝까지 사랑하십니다. 공의로우신 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고 명령을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을 잘 알고 많이 아는 것은 우리 마음을 더욱 겸손하게 하며 큰 용기와 위로를 얻게 합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여 타락하게 되었고 그 결과는 죄의 형벌을 받는 것이었습니다. 타락한 인간은 자신의 힘으로 하나님을 찾을 수 없고 하나님의 원하시는 선을 행할 수 없습니다. 타락으로 인해 하나님의 형상이 비록 철저하게는 아닐지라도 거의 파괴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구원자를 절대적으로 필요로 하는 존재인 것입니다.

거듭난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거듭난 것을 중생이라고 합니다.

중생은 하나님이 성령과 말씀을 통해서 하시는 단독 사역입니다. 그리고 구원은 주시기로 작정된 자에게만 허락하시는 특별한 은혜이고 중생을 받는 자라야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