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에 개척을 하고 3개월만에 예배당 이전이 있었고

2000년에 3층 규모의 예배당을 건축했습니다.

그것은 기적이었습니다.

소수의 인원이었지만 우리들은 그 때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역사를 실제로 체험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해인 2001년에 홈페이지를 개설했습니다.

성령의 은혜가 입혀진 힘있는 교회, 건강한 교회. 승리하는 교회이기를 기대하면서

POWER + SM(성문)으로 이름을 지었습니다

그런 홈페이지는 어느덧 18년의 역사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중간에 홈페이지 제작회사를 한번 바꾸면서 이전 자료들을 다 잃었지만

그리고도 지금까지 수많은 우리의 발자국들이 이 마당을 통해서 보존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운용하면서는 그런 곳에 돈쓴다고 시비 거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무지해서 행한 시비에 일일이 대응하지는 않았습나다.

개인도 마찬가지겠지만

교회공동체안에서 성도들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모든 일들은

그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왔던 아니면 부정적 결과를 주었느냐의 여부에 관계없이

하나님께서 역사하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동행하면서 행한 일들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가 입혀진 시간들이 분명합니다.

우리만의 자랑스러운 역사입니다.

우리에게 허락된 하루 하루, 그리고 그 하루 중의 24시간은 모두가 특별합니다.

"잘 보존되어서 우리에게 향한 하나님의 간섭과 도우심이 기억되게 해야 한다."

저는 그런 분명한 철학을 가지고 출발했고

지금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홈페이지는 그런 목적을 충분히 이루게 하는 이기(利器)입니다.

시간과 공간에 제한을 받는 성도들에게

- 교회가 성도들에게 알려야 할 내용들을 공지하고

- 성도들이 교회에 하고 싶은 말들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합니다.

- 성도들의 여러 형편을 알게해서 기도하고 축하 또는 위로할 수 있게 합니다.

- 성도들이 하나님을 위해서 한 여러 값진 수고들을 보여주어

  성도들로 하여금 축복도 하고 도전받게 합니다 .

가상공간에서도 교회를 대할 수 있게 하는 것이지요.

이전에는 초기화면에서 소식과 알림과 나눔을 다 볼 수 있었습니다.

개편하면서는 각 메뉴로 나누어서

한번 더 클릭을 하고 들어가는 구조가 되었습니다.

불편하다는 제안을 받기도 했습니다.

단칸방에서는 우리 시야에 냄비. 라면, 책. 옷 우산등 모든 것이 다 들어오고

언제든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넓은 집으로 이사 가서는 수납장. 작은방, 옷장으로 다 정리가 되면서

그 물건들이 필요할 경우에 한번 더 수고하고 어디에 두었는지 생각도 해야 합니다.

행복한  불편들입니다,

이전 홈페이에서는 내용이 단순하고 적었지만

이제는 규모가 커졌습니다.

그런 이유로 각 메뉴를 정하고 세분화 시키게 된 것입니다.

외부에서 등록할 교회를 찾는 경우에

우리교회가 어떤 교회인지를 알려고 할 것입니다.

그들에게 교회의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일입니다.

홈페이지는 그 목적도 성실하게 수행하면서

외부인들에게 역동적인 교회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성도들은 기본적으로는 "마당" 메뉴에만 들어가면 됩니다.

웹진은 "사진을 포함한 뉴스"라는 기능입니다.

알림은 교회에서 하는 공지

소통은 건의나 기타 여러내용들

나눔은 성도들의 마음에 있는 것을 글로 드러내는 공간입니다.

기타 목적에 따라 다음세대나 자료실등을 이용하면 되겠습니다.

각 게시판에 사진을 올리는 경우에는

사진의 이름에 한글이 들어가면 간혹 오류가 발생합니다.

숫자나 영문이 되게 해주시고

사진이 크면 성도들이 보기는 좋은데

용량을 차지하면서 사진 보관료로 상당금액을 지불해야 합니다.

사진 편집 프로그램 "알씨"를 이용하는 경우

800* 600정도로 하시고, 단체사진일 경우에만 1000 이상이 되게.

행사를 마치고는 웹진에 중요한 몇장만 올리시고

나머지 사진은 사진자료실이나 부서게시판에 올리면 되겠습니다.

설교는 드러낼 정도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홈페이지에 올리지는 않고 있으나

매주 녹화해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필요한 경우에 요청하시면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초기화면에서는 8장의 사진이 순차적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필요하면 수동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교회에서는 중요한 사진들을 그 곳에 올리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그 사진들을 새로운 것으로 올려도

성도들에게서 이전 사진들이 보여질 수 있습니다.

가끔 핸드폰이나 컴퓨터에서 새로 고침을 해주셔야 합니다.

모바일 홈페이지를 요구하시는 성도들이 있었습니다.

이전에는 운용했었습니다만

비용이 현재 홈페이지 운영하는 것만큼 소요되기도 하고

모바일버젼이라는 한계로 인해서 지금은 운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신 현재 홈페이지를 모바일에서도 충분히 사용이 가능하도록 기능을 개선했습니다.

글이나 사진을 올릴 경우에는 권한의 조정을 받아야 합니다.

회원 가입후 사무실에 전화주시면 도와드리겠습니다.

이단과 외부상인들의 접근을 차단하기 위해서

불가피하게 제한하는 점을 양해 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글을 쓸 경우에 글씨는 16포인트, 간격은 140으로 하고 있습니다.

읽는 사람들의 편안함을 위해서 입니다.

홈페이지 설계는 제가 했습니다.

18년 운용하면서 현재 버젼이 최적이라는 생각입니다만

제안이 있을 경우,

연말 개편 때 수정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현재 관리는 백선화전도사가 하고 있습니다. 

올려진 글에 접속되는 횟수는 글마다 다릅니다만

평균 200명 정도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베어있는 곳.

예수 안에서 한 가족인 성도들의 이야기가 있는곳.

홈페이지에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