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실목사를 청빙할 때는 2023년 까지 사역을 하고 파송할 계획이었으나

우크라이나에 전쟁이 발발해서 서두르게 되었습니다.

우선은 우크라이나에서 폴란드로 넘어온 난민들을 대상으로 사역을 할 예정이고

이 일을 위해 17일(월) 8박 10일 일정으로 폴란드로 답사를 떠납니다.

안전하게 잘 다녀오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윤목사님은 이번 노회에서 사임인사를 했고

본교회에서는 연말까지 사역을 하고

2023년 2월 총회선교사 파송식 거치고

본교회에서 파송예배 후 폴란드로 출국합니다.

후임은 신대원 1학년 박현호 전도사님으로 정해졌습니다.

95년생으로 미혼입니다.

정식 사역은 23년 1월 시작하고

12월에는 자주 들러 인사드리며 업무 파악하겠습니다.

자택은 시흥 은행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