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덕자 집사님의 무릎연골이 하나도 남아 있지 않아

움직일때마다 모든 고통을 고스란히 느끼며 지냈습니다. 

더이상 미룰 수 없는 상황이라 오늘 줄기세포 시술을 했고,

잘 마치게 되었습니다. 

내일 오후에 퇴원을 해서 일상생활은 가능하지만, 

당분간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육체의 가시가 은혜로운 결과로 고백이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