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
이 골짜기에 개천을 많이 파라 (왕하 3:16)
나눔
저희도 성탄축하......
- 빌립
- 11.12.22
- 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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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샬롬! 빌립 인사드립니다.
이맘때쯤이면 시흥 가족들은 성탄의 기쁨이 가득하시지요?
이곳은 상업적인 장식과 분위기로 가득합니다.
운남은 일반적으로 불교와 토테미즘이 주 종교이지만, 소수민족들 중에는 이슬람을 믿는 사람들이
상당수 있습니다. 주위에서 이슬람 식당들은 흔히 볼수있고, 학부모 회의에 히잡을 쓴 학부모가
앉아있어도 특이하게 여기지 않을 정도로 이곳은 이슬람의 뿌리가 깊습니다.
어느 선생님께서 저에게,
"주님을 사랑한다면, 어떠한 댓가도 치룰수 있어야 합니다. 주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댓가를 치룰
마음조차 없는 사람이 많습니다."라고 이야기 하셨습니다.
그 말씀 가운데 느껴지는 것이 많았습니다.
생활하면서 일어나는 `진실이 아닌 것과의 마찰`을 통해 의도적으로라도 가족들이 행복한 마음으로
생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를 위해서 꾸준히 중보해 주시는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성탄의 기쁨이 가정과 사업장에 더욱 충만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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