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단이 활기를 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웬 남자가 벨을 누르고 같이 성경공부를 하자는 말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교회다닌다고 하고 바로 무시해버렸죠

 

그런데 오늘은 웬 여자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물론 성경공부를 하자는 전화 였습니다.

 

저에게 학생이냐고 묻더니 그렇다고 하니까 요한계시록 21장 2~3절을 읽어 주겠다고 하더군요.

 

그 순간 저는 이것이 이단임을 직감하고 곧장 ` 저 교회 다니고 있습니다`라고 하니까 계속해서 읽어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 바뻐서 전화 받을 시간이 없습니다`하고 전화를 끄려고 할 때 그 여자는 저에게 `그럼 나중에 다시 걸테니 지금 가셔서 그 구절을 꼭 읽어 보라`고 했습니다.

 

성도님들도 이런 이단의 전화나 방문을 무조건 무시 해버리시기 바랍니다. 이단은 정말 이 사회에 아무 가치도, 쓸모도 없는 것입니다. 부디 이단으로 부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