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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부모님이 듣고 싶은 말 & 듣기 싫은 말

  • 김기동
  • 09.05.08
  • 2,223
오늘 어버이날 부모님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지 못했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고향에서 농사를 짓고 계십니다.
 
큰 맘 먹고 가야 되는데 저희는 가지 못했지만 지난 어린이날 부모님이 저희
집에 오셨습니다.
 
인절미와 김치를 해가지고. 부모에게 자식은 대체 무엇인가요?
 
오늘 신문을 보다가 마음에 찔리는 기사가 있어서 옮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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