꿩 먹고 알 먹고~

선교

맹꽁이 책방을 알게 되어 소개합니다.

경기문화재단에서 주관하고 동네주민들의 봉사활동으로 운영되는 책방인데, 경기도내 5개가 있는데 그 중 1개가

우리동네에 있습니다.

보기에 초라해 보이는 컨네이너지만 예술작가의 작품이라고 하네요.

영아부터 어른까지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책들이 있더라고요.

이름, 전화번호, 주소만 가서 등록하고 매일 2권씩 대여해 갈 수도 있고, 대여기간은 일주일 이라고 합니다.

책방에서 보고 갈 수 있도록 좋은 장소도 있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앞에 있는 공원에서 볼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S.F.C. 친구들 학교에 봉사활동 점수를 채워 내야한다고 들었습니다.

그곳에서 놀토를 이용하여 봉사하면 자원봉사활동실적확인서를 발급해 준다고 합니다.

아파트 단지에 들어오는 이동도서도 좋고, 차를 타고 도서관을 이용하도 좋지만, 가까운 곳에 있는 책방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전 일주일 하루 4시간 봉사활동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 곳에 있다보면, 교회학교 친구들도 만나고 장결자도 만나면서 아이들 관리와 더불어 전도도 할 수 있을 것 같아

하게 되었습니다.

많이 이용하시고, 많이 활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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