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
이 골짜기에 개천을 많이 파라 (왕하 3:16)
선교
총회 기말세미나 다녀왔어요
- 백선화
- 10.12.08
- 1,558
여기저기서 죽을 뻔 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왜? 밀린 과제를 하느냐고 그랬답니다.
그래도 그들은 8천명 안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나갈 때 `죽었다`고 합니다. 왜? 12월 27일까지 밀린 과제해서 8천명에 들려고 합니다.
총회 성경.교사대학 입학 수가 2만명정도라고 합니다. 하지만, 졸업하는 숫자는 8천명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12천명은 졸업도 못하고 떠도는 영혼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오늘 기말세미나 다녀와서 많은 은혜 받고 왔습니다.
밀린 과제는 12월 27일까지 우편으로 보내야 합니다.
그런데 총회에서 늦어도 1월 15일까지 보내면 졸업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 준다고 합니다.
이 소리 듣고 아직 시간 많이 남았네 하시는 분은 12천명안에 듭니다.
내일부터라도 꼭 하셔서 졸업하는 8천명안에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 맛있는 김치 김밥을 직접 만들어 오신 김현주 권사님과 앞자리에 앉자고 우겼는데 부산 사투리 쓰시는 강사
목사님께 최혜숙 집사님에게 예쁜 목소리로 성경 봉독을 하게 하셔서 전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차량운행으로
수고해 주신 양철곤 집사님께도 너무 감사드려요. 돌아올 때는 제가 운행했는데 시흥땅 못 밟는 줄 알고 많이
불안들 하셨어요. ㅋㅋ 그래도 우리교회 M장로님처럼 12시는 안 넘겼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