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바울은 고린도 교회성도들을 가리켜 하나님의 동역자요 하나님의 밭이라고 하였습니다.

사명을 감당하는 이를 소명자라고 하였는데 

말씀에서 농부로 비유되는 사명자의 역할은 먼저 씨앗을 심고 물을주고 거름을 주어야 하며 최종적으로 열매를 추수해야 합니다.

씨앗을 심는다는 것은 지금 당장 눈에 보이지 않느다라도 기쁨으로 단을 거둘것을 믿으며 믿음으로 씨앗을 심는것이며 

물을주고 거름을 주어야 한다는 것은 하나님은 때로는 사람의 손을 빌리기에 추수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는 뜻이며

열매를 추수할 때는 시기를 놓지지 않아야 합니다.

이번주에 고3친구들이 그동안 준비했던 수능을 봅니다.

기쁨으로 단을 거두는 우리친구들 되길 소망해 봅니다.^^ 고3 화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