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가 나오질 않아서 강단에도 못서고 이비인후과에 찾았으나
목이 많이 부어서 후두 내시경 촬영을 못하고
23일(금)로 연기했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어야 겠지요?
또 하나는
2월 6일(금) 노회 제직 세미나에 서리집사들을 위한 강사로 세워졌습니다.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시피
저는 사람 앞에 서는 것을 꺼려합니다.
작년, 재작년. 계속 고사하다가
이번에는 피할 수가 없어 허락했습니다.
잘하기 보다는 바로 하기를,
그냥 지나가는 세미나이기 보다는
노회 제직들에게 큰 도전을 주는 시간이기를 기도해 주세요.
홈페이지 수정 작업을 끝으로
연말 연초의 큰 일들을 잘 마치게 된 것을 감사하면서 하루를 접습니다.
평안함 밤 되세요.
- 행복한 목동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