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
이 골짜기에 개천을 많이 파라 (왕하 3:16)
나눔
당당한 교회
- 수선화
- 24.01.20
- 300
오늘 교사세미나는 서울등촌교회에서 모였습니다.
교회당은 1층과 2층으로 크고 아주 넓었습니다.
주최한 총회측과 찬양 인도자,
그리고 강사를 맡으신 목사님과 교수님들도
이렇게 많은 교회의 교사들이 참석할 줄 몰랐다고 하며 놀랐습니다.
그런데 그 많은 교회 중에서
강단 앞에 나와서 사진을 찍은 교회는 우리 교회 밖에 없었고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는 중에도
당당하게 멋진 포즈를 취한 교사는 우리 교회가 유일했습니다.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었는데도
모델들이 명품이라 사진도 명작이 되었습니다
우리 교사들 오늘 정말 멋졌습니다.
우리 교사들을 어디에서나 당당하게 만들어주신 교회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갑자기 들었던 생각은
이런 교사들이 아이들 가르치는 일을 신나게 할 수 있도록
"으쌰 으싸" 하는 교사대회 한 번 했으면 좋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은혜의 동산 테바에서
세계적인 레크레이션 김대은 강사를 모시고
고기도 구워 먹으며
우리가 한편임을 확인하는 것이지요.(생뚱맞은 건의였나요?)
오늘도 수고한 교사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당당하고 멋진 교사들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