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히 움직이기 힘든 토요일 아침부터 대심방을 하기 위해 한 걸음에 달려온 선생님은

 어색해 하는 아이들을 안아서 반겨주고 있습니다.

 전도사님과 선생님은 그 아이들의 마음이 옥토와 같이 개간되는 기회의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아이들을 심방하고 있습니다.

 좋은 나눔과 교제의 시간을 통해 믿음으로 세워가기를 힘쓰는 심방대원들을 축복해 주시고, 

 아이들이 같은 곳을 바라보고 달릴 수 있는 생명사역의 주역으로 열매 맺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