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바도서관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주은, 설하, 진주 ... 초등부 세 친구들이 어지러져 있는 테바도서관을 

청소하고 책들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쁜 친구들입니다.

이 아이들이 책을 순서대로 정리하면서 빠진 책들이 있다고 했습니다.  

도서관이 정착될 때까지는 책을 대출해 가시면 안됩니다.

집에 가져가신 책들은 다시 도서관에 가져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자녀들에게 도서관 예절을 교육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도서관에서는 음식물은 자제해 주시고, 보던 책은 책꽂이에 꽂아 주시면 되겠습니다.

봉사하는 이 아이들의 웃음처럼,

이 테바도서관을 이용하는 모든 아이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