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닫혀있던

마음의 문을 활짝 열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중등부 친구들에게

야외 교제의 시간을 주셨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하나 된 공동체지만...

서로를 잘 알지 못하고 서먹했던 

선, 후배 사이가 바베큐 파티를 하면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게 하셨고

레크레이션을 하면서

웃음바다가 형성되고

서로가 몸으로 부딪히면서 

하나 되는 즐거움을 맛보게 해주셨습니다.

또한 놀이기구와 눈썰매를 타면서 

깊은 우정은 더욱더 단단해질 수 있었습니다.

우리 중등부를 위해 많은 관심을 보여주시고

기도해 주신 담임목사님과 사모님,

모든 성도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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