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도서관 봉사를 하는 오금자권사입니다.

  봉사라는 말이 무색 하리 만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아주 깨끗하고 정갈한 곳에서

  책 내용과 함께 나만이 들을 수 있는 아주 작은 음악과 함께 있노라면... 

  이건 봉사가 아니고 힐링이라며 마냥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하고 도서관을 교회 안에 있게 하신 담임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시흥으로 이사 와서 시흥성문교회를 낯설어 하며 좀은 외로워 할 즈음에

  도서관이 개관 되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어색해 하며. .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고 반납하며 

  도서관에 없는 책을 임성자권사님께 말씀드리면 구해 주셔서 

  '참 좋은 교회야' 라며 도서관을 이용하였습니다.

  주 중에 자기 시간을 쪼개어 봉사하는 봉사자들이 고맙고 예뻐 보여서

  나도 더 나이 들기 전에 도서관 봉사를 하고 싶은 마음으로 문을 두드렸더니

  받아 주셔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봉사하는 시간이 여유로워서 

  도서관 이 곳 저 곳을 둘러보니 좋은 책들이 많이 있네요.

  어린이들이 볼 수 있는 만화책,

  아기들을 키우는 엄마들이 볼 수 있는 지침서,

  청소년들이 경험하지 못한 방향서,

  예쁜 마음을 만들어 주는 줄 감성과 이성을 건들어 주는 수필집

  여러분들이 즐겁게 볼 수 있는 장편 소설등등

  신앙 생활에 도움이 되는 신앙서들이

  우리 성도님들을 기다리고 있어요.

  많이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