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주

00 친구, 반가워~

일요일에 시흥성문교회에서 만난 000 선생님이야. 기억나지? ^^

00 친구를 만나게 되어서 너무 반가웠단다. 너의 00한 미소가 지금도 생각나네.

교회는 매 일요일 마다 와서 예수님 믿는 사람들이 모여 예배드리는 곳이야. 

00도 잊지 않고 교회에서 함께 매주 일요일마다 예배드렸으면 좋겠어.

온 우주를 만드시고 사람을 만드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건

너무나 중요한 일이거든.

돌아오는 일요일 아침 9시에도 반가운 너의 얼굴을 보기를 기대할게.

너를 많이 사랑하시는 하나님도 분명 기다리실 거야.

2006년 0월 0일

000000 한 선생님 000.

ps.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

둘째주

00친구야, 잘 지냈니?

오늘처럼 햇빛이 밝은 날에는 저 태양도 말씀한마디로 만드신 하나님의

능력을 찬양하게 되곤 해.

너는 어떻니? 교회에서 들은 여러 가지 말씀들이 기억나니? ^^

- 네가 오지 않아서 무척 궁금했단다. 혹시 늦잠때문이었다면, 토요일에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도 좋은 방법 일 것 같아. 어디 멀리 갔었다면, 꼬옥 돌아오는 일요일에 교회에서 만나 함께 예배드리자.

- 저번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교회에서 함께 예배해서 무척 기뻤단다. 너도 이제 교회가 많이 편해졌길 바래. 아직 예배 순서들이 복잡하고 어리둥절 하겠지만, 곧 괜찮아 질 거야 ^^

오늘도 기쁘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길 바래. 늘 너를 생각하며 기도한단다.

하나님과 교회를 기억해주길 바라며.. 2006년 0월 0일 00000한 선생님 000

ps. “사랑은 여기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요한일서 4장10절 말씀

셋째주

00야, 오늘은 어떤 하루를 보냈니!

학교에서 선생님께 칭찬받고 기분 좋은일이 있었니? 친한 친구와 오늘도 즐겁게 잘 지냈니?

혹시 속상한 일이 있진 않았니?

예수님을 믿는 친구는 마음에 예수님을 모시고 사는 거야.

즐거운 일도 슬프고 힘든 일도 늘 예수님과 나눌 수 있단다.

네 마음의 주인으로, 네 삶의 주인으로 예수님을 늘 기억했으면 좋겠다.

오늘은 선생님은 000한 기쁜 일이 있었단다. 하지만, 매일 매일 기쁠 수 있는 건

늘 우리를 사랑하시고 돌보시는 하나님의 사랑때문이지. 호호호

네 마음에도 이런 기쁨이 넘치기를 기도할게.. 가득가득~!!

부모님 말씀도 잘 듣고, 좋은 꿈 꾸렴.

2006년 0월 0일 00000한 선생님 000.

ps.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고린도후서 13장 13절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