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도여러분!

 

벌써 2010년도 다가고 2011년이라는 새해가 다가오는 시점입니다.

 

이젠 한달남짓남은 남,여전도회 임원들을 위한 기도와 새로뽑힐 임원들을 위해 기도하는 우리가 되보기를

 

원합니다.

 

또한 내가 어디에 서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무슨 봉사를 해야할지도 기도해보아야 할 시점입니다.

 

올해도 많은분들이 지원을 하셧지만 내년에도 성장하는 중고등부를 위해 교사분들이 더 지원해 주셔야 할듯합니다.

 

또한 새로 뽑힐 청지기분들을 위해서도 지금부터 기도해야할 시기인것 같습니다.

 

2011년에도 하나님께서 주실 기쁨이 넘쳐 날거 같은 예감이 팍팍 다가옵니다. ㅎㅎ

 

저의 이메일을 아시는분은 아실지만 제아이디가 아직도 usfclove입니다.

 

저희 대학부는 u.s.f.c라는 단어를 잘안쓰는것 같지만 제가 대학부때 더 하나님깨 더 충성을 하기로 결심한후에

 

저의 이메일아이디로 사용하게 되었으니 벌써 17년의 세월을 그걸로 썻네요.

 

여러 젊은 대학부원들이 열심히 교회 일꾼으로써 봉사하고 있지만 2011년에는 특히 남자대학부는

 

새벽예배차량운행을 햇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전도서12장1절에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모두 조금이라도 더 젊엇을때 아니면 내가 늙엇다고 생각할때 젊은청년처럼 일꾼으로 쓰임받아보기를

 

소원하는 시흥성문교회인들이 모두 되기를 바라며 9행시로 짧은글을 마감 지어 보겠습니다.

 

                     너의 하나님께서는...

 

                                                                                                         지은이.  선우&예원이 아빠  

너의 하나님께서는 항성 너가 어디 있던지 함께 하신다고 한다

 

희노애락이 흐르는 시냇물처럼 유수히 흘러가고 있다고 해도

 

가슴에 기쁨이 넘치게 하시며 마음에 소망이 있게 하시고

 

짐이 무거워 지쳐 쓰러진다고 해도 너의 어깨를 만져 주시며

 

을미사변처럼 망국의 슬픔이 너의 가슴을 치더라도

 

서로 사랑하며 믿음으로 천국을 향해 나아가게 하신다

 

로마가 예수님을 못박아 피흘리게 하셧지만 그 피로 말미암아

 

지금도 우리는 천국가는 기쁨을 맛볼수가 있엇다

 

라일락 향기가 그윽한 어느 봄날처럼 너의 하나님은 늘 포근하고 향기롭고 따사로운 하나님이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