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
이 골짜기에 개천을 많이 파라 (왕하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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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부
성경을 읽다가..
- 강지선
- 06.01.28
- 1,295
모태신앙으로 자란 저에게..
성경 말씀이 처음으로 와 닿았던 것은..
창세기를 읽다가 였어요.
하나님이.. 하나님께서.. 하나님이..
계속해서, 하나님이 모든 것을 하셨다는.. 그 말씀 앞에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창조하시고..
한사람 한사람.. 선택하시어, 자기의 사역을 이루어 가시는 그 하나님..
그분이 모든 것의 중심이 되신다는 말씀 앞에서..
성경을 읽으며.. 하품하다가 흘린 눈물이 아닌...
정말 알수 없는 감동의 눈물을 흘렸었지요..
창세기를 열심히 읽고 계실.. 유년부 선생님들~
기도하고, 차분하게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며
마음의 양식이 가윽 채워지는 한주간 되시길 기도할께요~~
오직 성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