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
이 골짜기에 개천을 많이 파라 (왕하 3:16)
나눔
한사람의 중요성
- 김은희
- 11.01.21
- 4,677
여러분은 혹시 한사람의 중요성에 대해 알고 계십니까?
1858년 보스턴의 어느 주일학교에 교사가 있었습니다.
그는 구두방에서 일하는 자기반 학생을 직접 찾아가 성경을 가르쳤습니다.
그 구두방 학생은 결국 그리스도께로 인도되었고 또 주일학교 교사를 시작하였습니다.
후에 복음에 사로잡힌 그는 19세기 후반 미국과 유럽의 영혼을 뒤흔든 세계적인 복음전도자가 되었습니다. 그 구두방 학생의 이름은 바로 디엘 무디이고 그를 인도한 주일학교 교사는 킴벌이었습니다.
21년후 무디는 런던을 방문합니다. 런던에서도 무디의 전도 집회가 열렸고 그곳에
도착한 메이어가 무디의 절친한 전도 동역자가 됩니다.
런던에서 전도활동을 하던 메이어는 미국에 가서 설교를 하게 되었고
그 집회에서 채프만이 회심하였습니다.
채프만은 미국 순회 전도집회를 열고 복음을 전파합니다.
또 디엘 무디와 함께 말씀을 전하기도 합니다.
YMCA에서 일하기도 했던 채프만은 메이저리그 선수에게 성경말씀을 전합니다.
야구 선수이기도 했던 그는 채프만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달은 뒤
열정적으로 복음을 전합니다.
1917년 10주동안의 보스턴 집회에서 150만명을 인도하기도 했던 그의 이름은 바로
빌리선데이 입니다. 빌리 선데이 함을 강사로 초빙하여 살럿에서 3주간 집회를
가졌으나 결과는 너무나 실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결신자는 12두살 짜리 소년 한명 뿐이였습니다.
그 소년의 이름은 전 세계 수만은 군중에게 복음을 전하게 될 빌리 그레함 입니다.
무디부터 빌리 그레함이 있기까지 필요한 것은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한 사람 뿐입니다. 이제 누구나 그 한 사람이 될수 있습니다.
이 한사람은 바로 우리 성문인의 자랑스러운 교사분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