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우영, 이주희 집사님의 둘째 아들 심기헌 어린이(유치2부)가 `활액막염`으로 나사렛국제병원(702호)에 입원하였습니다.
활액막염은 엉덩이 뼈 중에 고관절이 있는데 그 뼈에 물이 차서 염증이 되면 관절이 붓고, 굽히거나 펴는 동작이 제한되는 질병입니다.
물은 주사로 뺄 수 있지만 어린아이이기 때문에 무거운 추를 달고 물을 빼는 방법을 사용해야 해서 2-3일을 입원해서 빼야 한다고 합니다. 무거운 추를 달고 있어야 해서 괴로워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고름검사 진행중인데, 고름일 경우에는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기헌이를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고름이 아니길 기도해주시고,
아이가 물을 빼는 가운데 괴로워하는 가운데 있으니
빠른 시간 안에 회복되어 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검사결과 고름이 아니고, 물이 고여 있어서 내일쯤 퇴원할 예정입니다.
기도해 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