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아. 황금의 날개로 언덕위에 날아가 앉아라
훈훈하고 다정한 바람과 향기로운 나의 옛 고향
요단강의 푸르른언덕과 시온성이 우리를 반겨주네
오 빼앗긴 위대한 내 조국. 오 가슴속에 사무치네
운명의 천사의 하프소리. 지금은 어찌하여 잠잠한가
새로워라 그 옛날의 추억. 지나간 옛 일을 말해주오
흘러간 운명을 되새기며 고통과 슬픔을 물리칠 때
주께서 우리를 사랑하여 굳건한 용기를 주리라
제가 자주 듣는 곡입니다.
점심을 먹으며 감동을 받다가 성도들과 같이 나누기를 원해서 올렸습니다.
우리가 포로였습니다.
사단에게 포로되었다가 자유된 자의 행복.
죄와 사망에서의 해방,
이보다 더 큰 은혜가 어디있나요.
하던 일을 멈추고 한 곡 들으시고
감사함으로 오후를 보내시기를....
이번 주 추수감사주일입니다
모두에게 감사의 고백이 넘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