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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골짜기에 개천을 많이 파라 (왕하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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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사람이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 소목동
  • 07.11.28
  • 4,830
 
환한 미소로 우리 심방대원을 맞아
너무나 많은 것들을 준비해서
정성껏 대접해주었던 성도였기에 
더 기억이 나고 마음이 아픕니다. 
 
초등학교 2학년 자녀를 둔 젊은 나이인데
아쉬움이 더할 뿐입니다.
 
오열하는 유가족들에게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몰랐습니다.
 
인생이라는 것이 너무도....
 
내일의 여러 일정을 위해 잠을 자야하는데 
이 밤이 많이 힘들 것 같습니다.
 
유가족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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