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기적을 베푸시면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너희 믿음대로 되라" (마 9:29)
또 다른 경우는 "네 믿은대로 될찌어다" (마 8:13)
히브리서에는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 (히 11:1)라고 하셨습니다.
가정과 생업에 복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라는 확신을 갖고
그 하나님에게 나와 새해 첫시간과 내 마음이 담긴 헌금을 기도제목과 함께 드리는 것
그리고 하나님에게 붙잡혀서 하나님의 일들을 이루어 가는 주의 종이
내 가정과 사업장에 와서 복을 빌어주는 일은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하게 임하게 하는 대단히 중요한 일라고 생각하면서
심방을 받는 것은
믿음으로 수용해야 하는 일들입니다.
송구영신예배가 별 것이겠냐
목사님의 심방을 받는 것이 뭐 중요하냐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그 기회들이 정말 그의 확신대로 별 것 아닌 것이 되고
의미를 부여한 체로 확신하면
그 믿음대로 놀라운 역사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찌니라 하라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찌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민수기 6:24)
송구영신예배 시간에도 그렇고
사업장이나 청지기심방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하나님의 약속을 의지하면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성도들에게 온 마음을 다하여 축복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여러분들의 믿음입니다.
여러분의 준비와 그 확신에 찬 믿음이
하나님으로 부터 임하는 복을 유효케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할 수 있는 복된 기회를
놓치는 일이 없기를 간절히 부탁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