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
이 골짜기에 개천을 많이 파라 (왕하 3:16)
선교
글 잘 읽었습니다
- 소목동
- 08.09.02
- 2,294
대심방을 앞두고는 각 가정을 떠 올리며 심방을 준비한답니다.
내일 김선생님 가정에 대심방이 계획되어 있어서 교적부를 둘러보면서 준비하다가 잠깐 들어왔는데
글이 있어서 약간 놀라기도 했고 아주 반가왔습니다.
시흥 성문의 가족이 된 것이 벌써 일년이 되었습니다.
세월 빠르지요?
매주 마다 뵐 때
목사보다 더 환한 모습으로 인사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답니다.
서울 봉천동에서 오시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기에 감사하다는 말밖에요.
글을 읽다가 제일 마지막 문장에서 감동했습니다.
성숙한 신앙인으로 성장되기를 기도로 돕겠습니다.
둘러보신 나라의 국민들을 위해
우리 교회가 할 일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