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한살씩 먹어가면서 느꼈던 변화는
무기력과 복부비만, 그리고 체력 저하였습니다.
그래 작년에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마음먹고 하는 규칙적인 운동이었습니다.
그러나 헬스클럽에서 부상을 당하고는 중단을 했지요
그 일이 있고는 걷고, 자전거를 타는 운동으로 바꾸었습니다.
한동안 열심히 잘했습니다.
그러나 비가 오거나
일찍 출타하는 날에는 못했고,
늦 가을에 도로변에 널린 벼로 운동에 방해를 받았습니다.
그러다가 본격적으로 추위가 오면서 운동이 중단되었습니다.
그 사이 건강은 많이 약해지고
복부비만은 더해갔습니다.
안되겠다 싶어
이제 다시 운동을 시작하면서
건강을 향한 열의를 불태워 봅니다.
맞습니다.
육신의 건강은 그냥 주어지지 않습니다.
영적인 건강은 더더욱 그리합니다.
이 사실을 아는 사람들은
마음 먹고 새롭게 도전을 합니다.
그러나 언제나 여러 장애물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 장애물들은 우리의 영적 노력을 중단하게 하지요.
이런 중단들이
우리의 영적 체력 저하와 무기력을 가져왔습니다.
그러나 언제까지 그냥 그렇게 있을 수 없기에
우리는 늘 새롭게 시작하려는 의지를 가져야 합니다.
하다가 중단되더라도
한만큼 이익이라는 마음으로요.
새로운 2월이 시작됩니다.
영적인 건강과 행복을 향한 도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2월에는 지난 달보다 더한 영적 건강이 있기를 소망하면서요...
선물 받은 노래를 첨부합니다.
한번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