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주일 지난 월요일은 다른 날보다는 힘드시지요?
저도 이제는 예전같은 체력이 아님을 느끼겠답니다.
이제 봄을 맞을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낮에 심방을 다녀오면서
봄이 성큼 다가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금쯤 하나님께서는 물감을 타고 계실 것 같습니다 (제 상상, 제 표현입니다)
초록색 물감을 먼저 잡으셨을 것 같습니다.
새싹을 칠해야 되니까요.
그 다음에는 노랑색과 분홍색,
개나리와 진달래지요.
목련을 위한 흰색도 있겠네요.
산과 들판은 하나님의 화폭이구요 ㅎㅎ
늘 월요일 같은 마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월요일이 제일 가벼운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저의 경우입니다.
그런데 좋은 월요일도 벌써 고개를 넘었네요.
여러분의 오늘 남은 시간이 행복하시기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