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거의 완벽한 가을하늘을 보는 것 같습니다.
날씨가 시원해지니 힘이 저절로 솟아 나는 것 같군요.
힘이 솟아나니, 토요일 학교 앞 전도에 나가서 힘 좀 써야 하지 않을까요?
주일 교사회때 말했듯이, 전도지는 5장만 들고 가고, 자기반 아이들, 결석한 아이들을 보러 간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반 친구따라 오는 아이가 있ㅇ면 잡아서 말씀 전해주고...
그러면 전도지 5장도 다 못쓸것 같은데요.
박집사는 오늘 전도하고 전어먹고 오던데...전도... 전어...전도..전어
우리도 전도하고 전어나 먹으러 갈까요?
누가 감동되시는 분 안계시나.... ^^;
저는 낼 홍콩 출장갔다가 금요일날 돌아옵니다.
잘 다녀오도록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