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
이 골짜기에 개천을 많이 파라 (왕하 3:16)
나눔
안녕하세요? 양선모예요
- 양선모
- 09.04.26
- 4,604
안녕하세요???
양선모입니다. 목사님 사모님 시흥성문교회 모든 분들 다 잘들 계시죠???
오늘 군대가는 친구를 만나러 역삼에 있는 충현교회 갔다가
부천역에서 재동이를 만났습니다.
그래서 다들 잘 계시냐고 물어보니 잘 계신다고 하더라고요.
재동이를 만난 겸해서 안부 글이라고 올려야겠다 싶어
이렇게 안부 인사 올립니다.
저는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직 군 입대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고요.
아마도 7, 8월달 쯤에 들어갈 것 같습니다.
요즈음 저는 여행을 다니면서 사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가서 자전거로 총 둘레 250km 정도 돌기도 하고요.
하루 종일 배낭매고 돌아다니기도 합니다.
전국 곳곳을 누비고 있지요. 여행 중독에 걸린 듯합니다.
계속 나가네요.ㅎ
보는 것도 좋고, 사람들 만나는 것도 좋고 암튼 학교 아니면 교회 생활만
했던 저에게는 새롭고 재밌는 경험인 것 같습니다. 정말 좋아요~~~!!!^^
군대 가기 전에 맘껏 다녀볼려고요.
군대 같다오고 복학하고 만약 사역도 하게 되면 또 바빠질테니까요^^
그래서 내일도 갑니다.
내일 심야버스 타고 통영을 시작으로 한 3박4일 정도 돌아다니려고 합니
다.
ㅎ 제 얘기만 했네요.
오늘은 헌신예배 였네요^^
방금 유치부 사진첩을 봤는데... 애들이 보고싶어요...ㅠ
부흥되는 유치부를 보니... 역시 군대가기로 결정하기를 잘했다는~
저보다는 역시...ㅎ
암튼 짧게나마 안부 인사드립니다.
목사님 사모님 모든 성도님들 그리고 아이들
예수님 안에서 사랑합니다^^
아래 사진은 친구 만나러 갔다가 올림픽 공원에 잠깐 들려서 찍은 사진입
니다.
가보면 정말 좋고요. 사진도 좋은 것 같아 한 컷 올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