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
이 골짜기에 개천을 많이 파라 (왕하 3:16)
나눔
무의도에서 그들은?
- 이승민
- 10.11.13
- 4,239
1박2일로 진행된 교역자 수련회^^ .무의도에서 하나님의 교회와 우리에게 맡겨주신 양들을 위해 남은 2010년을 마무리 하고자 하나님이 만들어 놓으신 자연 속에 우리의 사명을 다시 한번 다짐하고 2011년을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더 기쁘시게 하고 어떻게 하면 우리교회를 더 바르고 좋은 교회로 만들까 하는 행복한 고민들을 하면서 2011년에도 일어날 하나님의 아름다운 역사를 기대하며 목사님과 교역자들과 함께 수련회를 가졌습니다.
역대 최고의 교역자라고 하시면서 우리 교역자들을 높여 주시는 목사님... 그리고 우리 교역자들을 향한 많은 배려와 표현은 하시지는 않지만 우리 교역자 한 사람 한 사람을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목사님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우리들에게 퍼부어 주시기만 하시는 목사님... 우리는 목사님께 주는 것 보다 받는 것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아니! 받고 있습니다.
2010년이 얼마 남지 않은 11월 가을 무의도에서 영적 아버지이시고 스승이신 소목동과 제자들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시간과 장소에서 우리의 맡겨진 영혼과 사명을 위해 그리고 우리 주님이 이루어 가실 2011년을 기대하며 무의도에서의 하루는 우리들을 웃게 만들어 주었고 행복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목사님, 우리 전도사님들과 강도사님 모두 사랑합니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고린도전서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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