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
이 골짜기에 개천을 많이 파라 (왕하 3:16)
나눔
많은 일정들이 몰려 있습니다.
- mokdong
- 10.11.20
- 4,477
저는 오늘 단비의 일로 인하여 오전 7시 부터 시작해서 길병원 두번 다녀왔습니다.
시간이 없어 점심도 못먹었습니다.
조금 후면 부천에서 돌 예배 인도가 있고,
다녀와서는 당회가 있습니다.
내일 1,2부 설교 / S.F.C 설교 / 그리고 성찬예식 인도.
오후예배 설교.
그리고 내일 말레시아 출국으로 인하여 오후예배 도중에 나가게 됩니다
(말레시아는 항공편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내일 우승한 야구팀이 제가 출국하는 시간에 입국한다고 해서 걱정입니다
오후 예배로 인해 시간 여유없이 출국장으로 가는 것이거든요)
오늘 수술 환자가 또 있지만 심방은 못 갈 것 같습니다.
저만 분주한 것이 아닙니다.
남전도회에서는
오늘 구역예배.
내일 기관 총회.
총회 후 행사 무대조립.
추수물 정리 후 기관에 전달.
교회 여전도회에서는
내일 추수감사주일 특별식사준비.
그리고 월요일, 화요일에는 김장이 있습니다.
그리고 교회적으로는 기관찬송대회.
작년에는 저녁예배 중에 실시하였으나
이번에는 찬양제가 오후 3시라 장소문제등 많이 문제가 되겠습니다.
교회가 넓고, 일군이 많다면 조금 여유가 있겠습니다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런 때 일수록 사단이 역사해서
서로의 마음 상하게 되는 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협력하므로 승리해야 겠습니다.
내년에 목회일정 수립할 때는 이번에 드러난 일정의 겹침을 조정하겠습니다.
감사함으로 협력하는 일군들의 선한 경주를 기대하겠습니다.
* 직원들은 전화기 잘 열어놓고, 긴장하고서
성도들의 모든 필요에 기쁨과 성심으로 협력해 주실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