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 2시 30분이면 모여라~~~ 새소식반을 알리면서 한 친구, 또 한 영혼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담대히 외치고 있습니다.
참이슬 새소식반은 교회가 바로 옆.. 가까운 곳인데도 불구하고 거부하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전하여도 듣지 않고 외면해 버리는 어린아이들의 눈길과 거친 언어들을 보고 들으면서 낙심될 때도 있었답니다.
그런데 오늘 복음 앞에... 찬양을 하고..전도를 하고 기다렸습니다.
또닥 또닥 2시 30분 201동 104호에 2명의 친구...
선생님 우리 나가서 해요..씩씩한 선생님의 열정에 힘입어 함께 기도를 하고 2명의 친구들 데리고 학교 운동장으로 나가 새소식반을 열었습니다.
감사하게도 많은 방해가 생기지 않아서 새소식반을 하나님이 주신 능력으로 감당할수 있는 귀한 은혜가 있었습니다.
이제 2주 남았습니다. 새소식반 선생님들이 끝까지 잘 감당 할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월요일날 퇴원하시는데 병원에서 외출허락을 받고..
그 씩씩한 열정으로 복음을 전하고 듣는 물고기들
복습게임의 인기는 ~~~
나도 맞춰야지~~
영접하는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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