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대회에서 성경고사 및 퀴즈는 

서로가 선한 경쟁을 하며 재미있게 준비할 수 있는 반면, 

성경암송은 자신과의 싸움을 해야 하기에 외면당하는 부분입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우리 아이들 마음에 자원하는 예쁜 마음을 주셨습니다. 

오늘 민서(초2)와 만나 암송을 했습니다. 

-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셔서 할 수 있다고 말하는 아이

- 성경책으로 볼 때에는 길고 어려웠는데

  줄바꿈을 해서 문단별로 만들어진 것을 보고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주는 아이 

하나님께서 민서에게 자원하는 마음과 더불어 

언제나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아이의 마음으로 자라게 하셨습니다.

우리 교회학교 아이들은 언제나 위로와 소망을 줍니다.  

유치부 : 방선웅(5)  방대웅(7)

유년부 : 김현  손지환 박서희 (초1)  고민서 박건호(초2)  박서윤(초3) 

초등부 : 김윤수  손아인  박윤호  김지환 

11월 5일(토) 어린이 대회를 통해 

더 많은 아이들에게는 선한 일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참여하는 모든 친구들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채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