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설교 - 하나님께서 예레미야를 선지자로 부르실 때 하신 말씀입니다.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고 

너를 여러 나라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 (렘 1:5)

우리 아이들은

에덴동산 같은 엄마 복중에서 울음을 터트리고 나왔습니다. 

마치 무화과잎으로 치마를 두른 듯한

초록보자기에 있던 작은 아기들이었는데 참 많이 자랐습니다. 

모세는 가나안땅 입성을 앞두고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 2세대들에게  창세기 말씀을 가르쳤습니다. 

어떤 심정이었을까 생각하면 심장이 두근두근 거립니다. 

유치.유년부 성경학교가 일주일 앞두고 있습니다. 

은혜의 자녀들로 잘 출산되기를 기도해 주세요. 

(코로나 때 출산된 아이들은 온전한 사진 한 장이 없어 올리지 못해 안타까운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