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부 여름성경학교를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첫 스타트를 끊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 여름 방학이라는 기간을 주어도

대학교 입시와 진로로 인하여

학원과 도서관에서 공부하기에 바쁜 

우리 고등부 친구들이

자신의 시간들을 아낌없이 쏟아내었습니다.

여름성경통독시간이라는 말이 더어울릴법한

이번 여름성경학교 시간에

중간 중간 쉬는 시간을 가지긴 하였지만

마태복음 1장부터28장 전체를 함께 읽어내려가며

이땅에 왕으로 오신 예수님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장장 4시간이라는 시간동안

오로지 성경말씀 통독과

성경구절 암송및 성경문제 풀이등등

썩지않을 영의 양식을 한없이 먹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같습니다.

오늘을 기점으로 성경학교 총 4일동안

4복음서를 나누어 함께 읽고

영의 양식인 말씀으로 서로 떡을 떼고

교제하는 시간을 가지게 될때에 

이땅에 왕으로! 종으로! 사람으로!  오신

그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만이

높임받는 시간이 될수있기를 원합니다.

결국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 친구들의 마음문을 열어주시고

인격적인 만남의 복이 우리 친구들에게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차량운행으로, 식사준비로

또한 물심양면 아끼지않고 

많은 봉사의 손길을 쏟아주고 계시는

우리 교회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계속해서

하나님이 보시기에 기뻐하시는

증인의 삶을 살아가는 고등부 친구들이

될수있도록 생각나실때마다 무시로

중보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