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
이 골짜기에 개천을 많이 파라 (왕하 3:16)
웹진
9월입니다.
- 수선화
- 22.09.03
- 677
이제 달력도 4장밖에는 남지 않았습니다.
2022년을 시작하면 했던 선한 다짐들이
우리 모두에게 있었을 터인데
지난 시간을 뒤돌아 보니 계획대로 되지 않았고,
보류하고 뒤로 밀어났던 일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모 방송의 앵커는 뉴스를 마치고
“오늘 하루도 분명 어제보다 나을 겁니다” 엔딩을 하지만,
우리는 녹록치 않은 현실을 살아내야 하기에
상황과 타협했던 모습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멀어진 모습과는 달리
하나님께서는 풍요로운 9월로 우리를 맞아주셨습니다.
항상 변함이 없으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돌보시고 계심을 생각할 때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은 오직 하나님께로 입니다.
내일은 주일입니다.
내 소견의 옳은 길에서 돌이켜
하나님의 은혜가 풍족한 말씀의 자리에 돌아올 때
남은 시간 우리는 “내게 주신 은혜가 족하다”고백하게 하실 것입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유가족들이 흘리는 눈물은 앞으로 함께하지 못한다는 아쉬움과 더불어아팠을 때 항상 함께해주지 못했던 미안한 마음일 것입니다. 그..
- 수선화
- 22.09.27
- 931
필승!̄̈
박현감 선교사의 아들 주형이가 해군에 입대 복무하던 중 휴가를 나왔습니다.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목사님을 찾아와 인사하는 주형이가 자랑스럽습니다. 이..
- 수선화
- 22.09.26
- 755
주의 말씀으로 위로하고 왔습니다.
…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성령이 이르시되 그러하다 그들이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이는 그들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계 14:13)남..
- 수선화
- 22.09.26
- 1,028
환영합니다
새가족 이미숙 성도(5여전도회)입니다.그리 멀지 않은 성원아파트에 살면서 많은 교회들이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김영미 권사를 통해 시흥성문교회로 인도해..
- 수선화
- 22.09.25
- 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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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M 준공 감사예배
김홍국집사 정복희권사님의 사업장(KSM)작년 8월 화성 테크노파크 산업단지 초입 사거리 가장 좋은 장소에 1,000평을 분양받고, 700평 건축을 은혜 중에 마쳤..
- 수선화
- 22.09.24
- 915
테바동산에서 놀자!
유치.유년부 친구들이 테바동산으로 소풍을 갔습니다. 승합차 3대, 개인차들까지 동원되었습니다. 잘 가꾸어진 동산에서 44명의 식구들이 도란 도란 앉아서 ..
- 수선화
- 22.09.24
- 975
9월은 총동원 예배의 달 ^-^
9월은 중, 고등부가 함께 총동원 예배의 달로 보내고 있습니다. 맡겨주신 영혼을 너무나 사랑하는 우리 선생님들께서주중에는 아이들을 위하여..
- 이민경
- 22.09.24
- 699
제72회 고신총회
제72회 고신총회가 부산 포도원교회당에서 “사랑으로”(갈 5:6)라는 표제로 전국 35개 노회 대표 목사, 장로 516명이 참석하여 각 노회에서 상정된 안건을 논..
- 수선화
- 22.09.20
- 827
박현감 선교사님 부친상(喪) 조문
박현감 선교사님의 부친께서 소천하셔서 인천 금강장례식장에 다녀왔습니다. 문상에는 대전에서 올라온 KPM(고신총회세계선교회)본부 선교사님들도 동행했..
- 윤진실
- 22.09.16
- 920
앞서거니 뒤서거니
오늘 새벽에 조태야, 유순애 권사 친손녀딸이 태어났습니다. 앞서거니 뒤서거니 어제는 외손녀딸, 오늘은 친손녀딸의 소리로 집 안에 기쁨 가득하게 하시니 ..
- 수선화
- 22.09.15
- 829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결혼을 하면 자식 걱정 끝인줄 알았건만 그것은 아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아기가 생기지 않아 마음고생하는 딸에게하나님 앞에서 겸손하라고 가르치며 간..
- 수선화
- 22.09.14
- 915
(영상수정) 2022년에 출생한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생명꽃들
위의 사진은 미국에 있는 이삼권장로, 엄명화권사의 손녀(하단부에 영상도 있습니다) 가운데 사진은 지난 주에 첫예배하러 온 홍주희장로 임명숙권사 손녀..
- 소목동
- 22.09.14
- 1,149
FC테바 가을 맞이 경기 했습니다
샬롬! 안녕하세요. 저는 FC테바에서 단장을 담당하고 있는 김인서 청년입니다!먼저 언제나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게 그리고 건강한 단체에서 활동 할 수 있게..
- 김인서
- 22.09.04
- 806
9월입니다.
이제 달력도 4장밖에는 남지 않았습니다.2022년을 시작하면 했던 선한 다짐들이 우리 모두에게 있었을 터인데 지난 시간을 뒤돌아 보니 계획대로 되..
- 수선화
- 22.09.03
- 678
득남을 축하드립니다.
오늘 박재만, 심선영집사가 아빠. 엄마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3.5kg 건강한 아들을 허락하셔서 부모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셨습니다. 세 사람이 함께 이루..
- 수선화
- 22.08.31
- 867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고있는 친구들을 위해서 [고등부]
인녕하세요.고등부에서 총무로 활동하고 있는 전예찬입니다.오늘은 한달에 한번 교회의 전도사님과 교사 선생님들과고등부 임원들이 모여 단체 심방을 하는 ..
- 전예찬
- 22.08.27
- 809
큰 용사
유치부는 작고 어린 막내입니다. 9월부터는 엄마랑 떨어져서 오전 11시 30분에 예배합니다. 유치부 선생님들이 모여서 기도합니다.-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이 ..
- 수선화
- 22.08.27
- 761
기도는 위기를 기적으로 만드는 힘입니다
최복향 집사. 외할머니가 되었습니다. 예정일보다 한 달을 일찍 나온 박.샘.물.(아들)하나님께서 2.4kg 작은 아기를 통해 기도는 위기를 기적으로 만드는 힘인..
- 수선화
- 22.08.23
- 897
작업 보고
옥상 창고를 깨끗하게 정리했고 어제까지 방수 공사를 마쳤습니다. 자모실 도배도 하고 모니터를 신형으로 바꾸고 장판도 교체했습니다.컴퓨터 작업이나 지..
- 소목동
- 22.08.23
- 827
교회를 축복해 주십시오
하지(夏至) 전에 감자를 수확하고는 정확하게 2개월이 지났는데감자밭은 사람이 들어가기 힘든 풀밭이 되었습니다.김장 배추를 심으려고 크게 마음먹고 풀들..
- 소목동
- 22.08.20
- 816
[초등부] 여름성경학교 둘째 날, 야고보서 말씀에 흠뻑 빠졌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성도님들의 사랑과 관심 속에 초등부 여름성경학교 둘째날도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이제 11살, 12살, 13살 먹은 초등학교 고학년 친구들..
- 윤진실
- 22.08.19
- 818
무서운 벌 해결
8년 동안 동산을 두고 가로 막혀있던 장애물들을 모두 뛰어넘고 이제 잡초만 남았다고 생각하고 내일 새벽 대대적 제초작업을 계획하고 있었는데오늘 깜짝놀..
- 소목동
- 22.08.19
- 792
[초등부] 여름성경학교 첫째 날을 잘 마쳤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성도님들의 사랑과 관심 속에초등부 여름성경학교 첫째날을 잘 마쳤습니다. 성경학교는 못와도 학원은 뺄 수 없다며 고민하던 친구도, 부..
- 윤진실
- 22.08.18
- 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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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에서 모였습니다
오늘 당회에서 논의할 안건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예배가 나누어지면서 같이 대화할 시간도 없었던 터라 목회에 협력해주시고 교회의 좋은 울타리..
- 소목동
- 22.08.07
- 1,024
풍족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
코로나19를 시작으로 전쟁은 아직까지도 진행 중이고, 경제불황의 기근 속에 30년 만에 가장 높은 물가 상승률이 발표되었습니다. 난리와 난리 소문만이 들리..
- 수선화
- 22.08.07
- 939
대청소 강추
옥상 창고 대청소에 이어1층 계단 아래에 있던 작은 창고도 청소했습니다. 지난 20여년간앞으로 필요할 것으로 생각하며 넣어두었던 이런저런 물건들로창..
- 소목동
- 22.08.05
- 840
청년들의 연합 M.T.
무더운 여름 더위 속에 오늘, 청년 1부와 2부가 연합 MT 모임을 가졌습니다.평소라면, 오전 9-10시에 출발했겠지만 이날의 MT는 달랐습니다. 이른 새벽 5시,..
- 윤진실
- 22.07.30
- 1,032
오늘 날씨보다 뜨거운 것은...
정말 숨이 헉헉 막히는 여름입니다. 참이슬 공원 물놀이터에 아이들이 모여 있다고 해서 선생님들은 한걸음에 달려갔습니다. 부모님들도 함께 나와있는 모습..
- 수선화
- 22.07.30
- 823
새벽 이슬맞은 청년들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시 110:3) 오늘은 동산 작업 마지막 날..
- 소목동
- 22.07.30
- 1,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