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부터 시작한 대심방을 은혜 중에 다 마쳤습니다.
기도로 준비하시고
심방대원을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간식과 식사 대접해주시고
선물주시고
저희들에게 용기주셨던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저희들은 여러분의 형편과 기도제목들을 마음에 품고 기도하고
여러분들을 위한 더 바른 영적 도우미들이 될 것을 약속 드립니다.
여러분들은 받은 말씀들을 마음에 새기시고
한 회기를 믿음으로 잘 달려 가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내년에 여러분 가정을 심방할 때는
승리의 결과들을 나누는 기쁨이 있기를 바랍니다.
올 한해 각 가정을 돌아보는 일은
육체적으로는 힘도 들었지만
영적으로는 보람도 있었고 행복했습니다.
심방대원들과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